안녕하십니까?
주식회사 서울동인학회 제2대 대표이사 김판수입니다.

이번에 정기총회를 통하여 서울동인풍수아카데미로 출범한 본 학회가 서울동인학회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서울동인풍수아카데미는 풍수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인들의 모임입니다. 그런데 올해 명리학 을 연구하는 집단이 새로 합류하였습니다. 그런 연유로 명칭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울동인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서울동인학회>는 내부적으로 상당한 에너지를 비축하고 있습니다. <서울동인학회>는 동양철학의 분야에서 학술적으로 커다란 업적을 이룰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동인학회>는 산하에 서울풍수아카데미와 서울주역아카데미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동인학회>는 국가에 등록된 단체로써는 유일하게 풍수지리사 민간자격증을 발행하고 있으며 풍수학으로써 국가에 이바지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서울풍수아카데미]에서는 풍수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풍수전문과정, 풍수고급과정, 건물풍수_풍수인테리어과정, 풍수원전강독강좌, 풍수원로초빙특강, 풍수세미나, 풍수답사 등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주역아카데미]에서도 여러 가지 강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명리입문강좌, 명리중급강좌, 명리 고급강좌, 명리연구과정 외에 래정법, 육효학, 통변학 등의 강좌를 진행하여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미 십수차례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보학과 함께 사서삼경을 개설하여 한문을 가르치며, 서예강좌와 더불어 풍수고전강독 등 다양한 강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풍수학이 명실공히 帝王學으로써 그리고 經學에 대비되는 緯學으로써의 풍수학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 관인 연구소 ]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연구의 결과를 국가의 국토개발과 도시계획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학문으로 도출 될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풍수와 명리가 세계의 콘텐츠가 되는 날까지 일심으로 진력을 다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니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04.

주식회사 서울동인학회

대표이사 김 판 수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