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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5차 연구답사 안내(2006년 7월2일) |
관리자 |
2006-06-26 |
4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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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주에 예정되어 있는 정기 간산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7월2일(일) 에 진행하겠습니다,
일시 : 2006년 7월 2일(일) 08시30분
장소 : 교대역 9번 출구(외환은행 앞)
답사지 : 사계 김장생, 김반지묘, 계백장군묘, 옥천 육영수 생가지
참고 : 정시에 출발합니다.
사계 김장생의 묘나 그의 세째아들 김반의 묘는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용인에 있는 이석형 선생묘에 필적하는 명당입니다.필히 참석하시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이나 전화로 참가신청을 미리 받습니다.
연락처 : 010-3333-0803
1.
논산시 연산에 소재한
사계 김장생묘와 그 일원에 있는 광산김씨묘원,
광산김씨, 기호학파의 거두
율곡 이 이의 문하로써 송시열, 송중길 등이 제자임
기호학파 예학의 대가로 둘째 아들 집과 함께 부자가 문묘에 배향됨
2.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에 소재한 김 반의 묘 (사계의 2남) 와 그의 둘째 아들묘
사계의 세째 아들,
김반의 가계에서 왕비 1명, 정승3명, 대제학 7명이 배출
3.
계백장군 묘 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계백장군이 전사하자 그 부하들이 시신을 수습하여 황산벌의 산기슭에 묻어 준 것입니다.
공동묘지로 사용되고 있엇으나 성역화 사업으로 현재 계백장군의 묘만 남아 있습니다.
4.
시간이 되면 옥천에 있는 육영수 생가를 다녀올까 합니다.
육영수 생가지는 1600년대부터 김정승 송정승 민정승이 기거해왔으며
그리하여 삼정승댁이라고 불리우던 집입니다.
1920년에 육영수여사의 부친 육종관이 민정승의 후손인 민대감으로부터 매입하였다 합니다.
선교장에서도 보았지만 양택지를 선정함에 있어서도 용맥을 중요시하는 것을 익히 보았습니다.
여기에서도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밟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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