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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문화시론] 제2롯데의 프리오픈 전략의 한계 김규순 2014-09-10 3873  
     
  [문화시론] 월간서울시티 2014년 9월호 
제2롯데의 프리오픈 전략의 한계

사진 :: 김 규 순 (저널리스트) 

데그룹은 회심의 제2롯데가 싱크홀의 구설수에 오르고, 안티성향의 언론과 국민적 반발 심리가 부담이 되는 상황이지만, 9월 6일부터 프리오픈을 통해서 대 시민 홍보 전략의 길을 택했다. 그러나 안정성 확보라는 설득력보다는 환심을 사기위한 이벤트성 행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롯데그룹은 제2롯데로 인해 앞으로 다양한 문제에 부딪힐 것이다.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접근을 시도해야한다. 제2롯데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은 이명박 정부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민의 관심사 중에서 가장 민감한 국방을 무시하는 듯 한 롯데의 자세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방부 장관과 공군의 반대에 부딪혀 매번 불허되던 제2롯데가 이명박 전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국방장관이 찬성으로 돌아선 것이었다. 이에 대한 언론의 반대가 심하였던 것은 두말 할 나위도 없다. 언론의 반대가 국민의 뇌리에 각인되었다. 롯데가 만든 과자 값이 가장 많이 인상했다느니, 인상의 불을 지른 것이 롯데였다는 등 안티성향의 보도는 이어졌다. 

그러자 올해에는 싱크홀 발생이 안티에 불을 지폈다. 원인조사가 끝나기도 전에 언론들은 제2롯데에 포화를 퍼부었다. 언론의 행태는 간단하다. 안티를 통한 광고마케팅의 전략이다. 그것이 종종 기업에게는 엄청난 부담으로 이어져서 망하는 사례도 있다. 우여곡절 끝에 지하철 9호선의 건설현장이 원인이라는 결론이 나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서울시민들의 찜찜함까지 지우기에는 역부족이다. 

우리시대의 새로운 화두가 된 안정성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는 기본이고 정작 중요한 것은 국민적인 정서이다. 롯데월드의 고심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허가과정에서부터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대통령의 입김을 통해서 일을 추진하여 무리수를 둔 것이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문제의 해결책은 없는가? 사실 송파의 제2롯데 부지가 40년 전만 하더라도 잠실 섬이었다. 섬은 지리적 특성상 울타리가 되는 산이 없어서 혼자서 바람을 맞이해야 하는 형국이다. 귀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지 말고 귀인을 만들어 가야 한다. 다시 말해서 도와주는 사람을 만들어야 하는데 기업문화를 친국민 기업으로 환골탈태하여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롯데의 기업이미지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많다. 반 기업정서로만 볼 것이 아니다. 국민을 내편으로 끌어들이려면 이익추구 외에도 사회적인 책임을 수행해야 한다. 국민정서란 금액으로 환산하기 힘든 경제적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종종 무시당하고 있다. 다른 기업과는 차별성 있는 친국민 전략을 서둘러야 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계층이나 차상위계층의 자녀에게 생활학자금을 지급하거나, 전국 시_구립도서관에 책을 공급하는 등의 전략을 구사하여 국민을 위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기업은 국민 속에 뿌리를 내려야 되고 국민이 기댈 언덕이 되어 주어야 한다. 국민을 도외시한 기업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상누각이다.[qsoon] 


<사진설명>
 0616 홍보관 입구인데 건설이 진행 중이어서 펜스와 보호망이 좌우뿐만 아니라 머리 위에도 설치되어 있다. 이것은 위험이 있다는 증거이다. 

0634 공사 중인 건물 아래층에 홍보관을 설치하여 출입하는 시민에게 불안감을 던져 주고 있다. 홍보관 출입구 위로는 철골과 보호망이 쳐져 있어서 볼썽사납다. 아직 도로도 정비가 완성되지 못한 상태인데 임시개장을 신청했다는 것부터가 판단착오라는 생각이 든다. 

0622 건설 중인 제2롯데. 빌딩건설의 모습은 위압적이어서 시민들에게 안전감을 주기보다는 안티성향을 부채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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