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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시론_07] 풍수사를 책사로 만들어라 김규순 2012-05-02 4000  
     
 

시론(7) 풍수사를 책사로 만들어라

적어도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사대부 집의 사랑채에는 잡학의 전문가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전문가들이란 풍수, 명리, 바둑, 장기, 소리꾼 그 외 다양한 재주꾼들이다.

사마천 <사기>의 맹상군편에 따르면, 맹상군 슬하에는 재주 많은 인재가 들끓었다.

이것을 시기한 전국시대 진나라 소양왕이 맹상군을 죽이려고 잔꾀를 내었으나 맹상군의 휘하에 물건을 귀신같이 훔치는 사람과 닭소리를 잘 내는 사람의 기지로 무사히 도망쳐 나왔다고 한다. 이렇듯 여유가 있고 포용력이 강한 사람은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내공이 있다. 그것이 그의 인생을 윤택하게 해주며 때론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대기업의 회장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정보의 네크워크를 마련해 놓고 있다. 사업의 영역에 해당하는 판검사, 변호사, 회계사, 교수들과의 비즈니스적 교류는 물론이고 의사,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풍수, 명리 심지어 무당들까지도 가까이 한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가공되지 않은 정보는 불확실성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해주는 마력이 있다. 잡학의 전문가들은 나름대로 자존심과 고집이 있어서 교류가 쉽지 않지만 고수와 친해 놓으면 어려운 문제를 쉽게 해결하곤 한다.

살면서 매일 풍수를 보아야 할 일은 없다. 이사할 때나 사무실을 개소할 때, 집이나 건물을 구입할 때, 사무실 분위기를 바꿀 때 풍수사를 부를 수 있으면 그 자체가 행운이다.

제도권의 영역에서는 자격증과 면허증이 있어서 최소한의 자질은 갖추고 있지만, 재야의 영역에서는 자격증이 없어서 고수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고수를 탐방하여 미리 찾아 놓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자리를 한 번 잘 못 잡으면 패가망신한다. 점포 하나 잘못 내어도 손해가 매우 큰데, 본사건물을 잘 못 지으면 망한다. 그런 기업이 하나 둘이 아니다. 반대로 좋은 자리가 내공을 다져주고 뭉쳐준다. 자리가 자부심을 갖게 해준다. 민심이 떠나면 정권을 잡지 못하듯이, 직원들의 마음이 산란해지면 침몰하는 배처럼 되살릴 길이 없어진다. 직원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것이 자리이다. 조직 속의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이다.

나무가 흙속에서 양분을 끌어올려 새파란 잎을 만들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전통적인 지식의 바다에서 삶의 지혜를 찾아낼 수 있다. 풍수가 바로 조상들의 정보바다였다.

책사란 남을 도와서 꾀를 내는 사람을 말한다. 적어도 대기업을 일구어 보고 싶은 사람은 풍수책사를 키워볼 것이다. 기업은 조직을 키우고 사람을 모으는 것이므로 권력의 바로미터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람을 모으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업은 항구적인 권력문화집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익추구와 함께 문화추구도 필요하다. 이익은 문화를 바탕으로 한다. 칼라도, 디자인도, 콘텐츠도 문화를 바탕으로 나온다. 문화의 한가운데에 풍수가 있다. 이제 기업은 이익권력집단에서 문화집단이 되어야 한다. 풍수사를 참모로 데리고 있을 수 있다면, 책사로 부릴 수 있다면, 친구로 대화할 수 있다면 그대는 이미 반석을 디디고 있는 것이다. 풍수를 먼저 장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풍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메카니즘을 알고 있다. 풍수 속에서 답을 찾아라.

 

김규순 (서울풍수아카데미 원장. www.location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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