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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시론] 장례를 사회복지 영역으로 확대하자 김규순 2011-12-06 4978  
     
 


월간서울시티  2011년 12월호에 실린 글


[김규순의 풍수시론] 
장례를 사회복지 영역으로 확대하여 의료보험 영역에 포함시켜야 한다
장례의 빈익빈 부익부가 국가의 통합을 해친다

장례식장 업주가 병원과 상조업체 그리고 비리경찰관들에게 20%정도의 리베이트를 공여했으며, 또한 장례식장 업주는 장례업체들로부터 2003년 이후 50여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2011년 11월14일자 조선일보)

장례식장 업주는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금액을 자기의 돈을 준 것이 아니라 유족들에게 소위 바가지를 씌워서 유족들이 부담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지탄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장례식장에 납품하는 장례업자들로부터 리베이트를 챙겨 9년간 50억원을 챙겼다는 것이다. 이 금액은 모두 유족들이 낸 것이다. 부모형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용하여 리베이트까지 더하여 장례용품비는 무차별적으로 폭리를 취하여 그 원가에서 열배이상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이것은 서민약탈이다.

유골함의 경우 35,000원에서 100,000원이 정가인데 장례식장에서는 50만원에 팔고 있으며, 20만원하는 수의도 몇 배의 폭리를 취하고 있다. 그 외의 장례용품도 크게 다르지 않다. 향나무관의 경우 400만 원짜리를 4,000만원에 팔았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직접 보았다. 고관대작이나 대부호들의 장례식에서는 최고급품을 사용하므로 수억원짜리를 사용했다고 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 그러나 서민들이 이용하는 장례식장에서 폭리를 위한 바가지 상혼은 없어져야 한다. 장례를 치르는 사람의 슬픔을 악용하여 자기의 사욕만 취하는 업자들을 발본색원할 책임은 정부에 있다.

진정한 복지는 요람과 무덤에서 빛을 발해야 한다. 생명이 태어났을 때와 사람이 죽었을 때가 사람들이 가장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시기이다. 탄생은 기쁨이지만, 죽음은 슬픔이다. 한 가정에 한두명의 자식 밖에 없는 세대에서 그 누가 장례일에서 품앗이를 할 수 있단 말인가. 그 누가 가격을 일일이 체크하며 흥정을 한다 말인가.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평균장례비용(2004년도)은 화장시에 1200여만원이 든다고 한다. 죽어도 돈이 드는 세상이다. 가능한 한 장례비용에서 거품이나 바가지가 없어져야 한다.
복지 사회임에도 복지의 사각지대가 바로 장례이다. 적어도 서민들에게 있어서 장례용품 가격과 장례에 관련된 제반 비용들은 적정 이익만 남기도록 법이라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장례용품은 50여 가지에 불과하므로 관리하기 편하다. 그 외에 인건비이므로 바가지요금이나 폭리가 없도록 사회복지 차원에서 정하여 공표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서민용이라고 싸구려나 품질이 나빠서는 더욱 안 된다. 적어도 고급 수준이 되어야 한다. 바가지나 폭리를 없애자는 것이지 질을 떨어뜨리자는 것은 결코 아니다. 관, 유골함, 장의차량, 수의 등은 장례용품 중에서 가장 문제되는 품목이므로 지자체에서 특별 관리하여야 한다. 장례에 관하여 모든 사항들을 규정화하여 장례식장에 비치하고 모든 상가에 제공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사항을 온라인화하여 관리 감독하면 어렵지도 않다.

그리고 납골당과 공원묘원도 적정가격을 정하여 폭리가 없도록 하여야 한다. 장례식장에 광고책자를 비치하거나 온라인화하고 가격을 공개하며, 30%가 넘는 영업비를 과감하게 없앤다면 공급가격을 충분히 낮출 수 있다. 그 외에 자연을 훼손하고 원상복구 시에 걸림돌이 되는 석물사용을 제한하여야 한다. 공원묘원에서는 무조건 석물을 설치하도록 하여 비용이 급상승하고 있다. 석물을 사용하지 않고 매장을 하는 방법을 법제화하여 서민들의 비용을 낮추어 주어야 한다.

장례 전반에 대하여 국가가 정말로 대책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 장례업자나 공원묘원 업체의 횡포에 휘둘려서 이 문제를 방기한다면 조만간 커다란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장례를 치르면서 받은 약자의 설움과 냉대는 결국 정권에 대한 반발로 이어질 것이다. 지금 40-50대는 대부분 죽음에 관한 한 초보자이다. 서민을 대상으로 약탈하는 업체들을 관리 감독하지 않으면 아마도 그 저항은 수소폭탄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풍수사를 비롯한 전문가를 구성하여 장례와 매장의 세세한 부분까지 규칙과 방법을 정하여 알려야 할 것이다. 중차대한 서민의 복지 문제로 보아야 할 장례를 시장원리에 맡겨둘 사안이 아니다.

장례를 의료보험에 포함시켜 사회복지의 영역을 확대해야한다.

맹자는 왕도정치의 시작은 봉양을 잘하고 장례를 잘 치르는 것이라고 했다. 장례를 통하여 서민들이 미움과 중오와 복수심보다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생겨서 살아가는 열정을 갖도록 해주어야 한다. 오늘은 당신의 문제이지만 내일은 나에게 닥칠 문제이기 때문이고 부자에게는 전혀 문제되지 않지만, 국민의 대다수인 서민에게는 되돌리기 힘든 설움이 되기 때문이다.[qsoon]

김규순 서울풍수아카데미 원장. www.locationart.co.kr

 
     
 
Zia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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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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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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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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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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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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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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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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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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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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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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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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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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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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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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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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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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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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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한다.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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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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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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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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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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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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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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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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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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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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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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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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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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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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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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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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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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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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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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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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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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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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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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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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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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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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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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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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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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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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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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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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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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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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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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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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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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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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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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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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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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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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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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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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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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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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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2019-10-28]
조카들중에 처음 저희집에 초대된 조카아이였고 방학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시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 했으며 저희집에서 같이 지내기도 했습니다"며 "그렇게 지금까지 우린 이미 가족이었습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제 저희 조카는 편입도 해야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하고 사랑하는 사람만나 결혼도 해야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고 입양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또 "유아 때도 10대 때도 부모가 필요하지만 우리 세연이에게는 안타깝게도 훌륭한 보육원 선생님들말고는 부모와 함께 살아봤던 시간이 없습니다"라며 "이제 20대부터는 함께 걸어갈 엄마 아빠가 되어주려고 합니다. 가족은 10대 20대 30대 죽을때까지 필요한 그런 존재니까요"라고 부모로서 각오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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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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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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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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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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