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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月城 良洞마을 |
손인천 |
2007-08-18 |
4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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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洞마을 가는 길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案山 - 가을이나 겨울에 올라가 보면 마을 전체의 勿자 형국을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한다.
觀稼亭(보물 제422호) - 조선 성종조 때 이조판서를 지낸 청백리로 널리 알려진 愚齋 孫仲暾(1463∼1529)이
세운 정자이다. 언덕에 자리잡은 건물들의 배치는 사랑채와 안채가 ㅁ자형을 이루는데, 가운데의 마당을 중심
으로 남쪽에는 사랑채, 나머지는 안채로 구성된다. 안채의 동북쪽에는 사당을 배치하고, 담으로 양쪽 옆면과
뒷면을 둘러 막아, 집의 앞쪽을 탁 트이게 하여 낮은 지대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 보통 대문은 행랑
채와 연결되지만, 이 집은 특이하게 대문이 사랑채와 연결되어 있다.
無忝堂(보물 제411호) - 朝鮮時代의 性理學者이며 文臣이었던 晦齋 李彦迪(1491∼1553) 선생의 宗家宅
일부로 朝鮮中期에 세운 건물이다. ㄱ자형 평면에 둥근기둥과 네모기둥을 세워 방과 마루를 배치하고,
간단한 初翼工系 樣式으로 꾸며 소박하면서도 보아지(樑奉)나 波蓮臺工등에서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別堂建築의 機能에 충실하도록 하였다
여막(廬幕 : 几筵 옆이나 무덤 가까이에 지어놓고 喪制가 거처하는 草幕) - 지금도 삼년상을 지낸다고 한다.
守拙堂 - 晦齋선생의 넷째 손자인 李宜潛공이 광해군 8년(1616)에 지었으며 영조 20년(1744)경 6대손 대사헌
양문당 이정규 선생이 사랑채를 늘려 지었다고 한다. 서백당과 낙선당 건너편 산줄기 중턱에 있으며 일반적인
튼 ㅁ자형 평면을 가진 집이다. 양동 마을에서 사당을 가지고 있는 큰 집 중 하나로 중요민속자료 제78호이다.
일반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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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천
[2007-08-18] |
양동마을의 사진은 비를 맞으며 찍은 것이라 분류가 잘 안되어 몇장만 올렸습니다. 우리 일행을 안내하신 윤영희 선생의 사진은 메일로 보내줬으며 여러 선생님들이 먼길을 잘 가셨는지 안부를 물었으며 다시 오시면 성실한 해설을 약속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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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천
[2007-08-18] |
香壇(보물 제412호: 晦齋 李彦迪선생이 경상감사로 재직할 때 지은 집)과 書百堂[중요민속자료 제23호 : 慶州 孫氏 큰 종가로 이 마을에서 시조가 된 양민공 손소(1433∼1484)가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은 집이다. 양민공의 아들 손중돈 선생과 외손인 이언적(1491∼1553) 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書百堂은 참을 忍 자를 100번 쓴다는 의미]은 현재 대수선 중이라 접근을 금하여 사진을 찍지 못하였음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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轟렬꼈덟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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句갑틱鎌쉬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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