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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이영호 신임학회장 인사말씀] 이영호 2012-03-04 4853  
     
 

              
                                                   인 사 말 씀

삼국유사의 단군신화에 환웅이 風伯,雲師,雨師를 거느리고 내려와 人間世界를 다스려 교화 시켰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때의 風伯은 風水師로 볼 수 있다. 또한 고구려, 백제, 신라 時代에는 山川崇拜의 思想이 산악에 祭祀를 지내어 왕실의 안녕과 왕조의 안정을 기원하였는데 이처럼 산악 祭祀가 風水와 관련이 있음을 짐작케 한다.

『증보문헌비고』에 통일 신라 時代에 祭地를 마련하여 名山大川에 祭祀를 지냈고 光武三年에는 東 南 中 西 北嶽으로 나누어 祭祀를 올렸으니 지금의 금강산, 지리산, 삼각산, 묘향산, 백두산이다.

이 五嶽이 천자로서 祀典을 갖추고 諸侯는 하늘에 왕은 山川에 士大夫는 祖上에 祭를 올리는 것으로 보아 山이라는 개념은 人間이 살아가는데 유행하던 風水地理의 관념이 鄕村의 豪族이나 士大夫에게 널리 수용되었던 것이다. 朝鮮時代에는 風水地理의 思想이 士大夫의 교양이 된 듯하다.

風水地理의 밑바탕에는 고대인의 자연과 사회에 대한 세계관에서 出發하여 무엇보다 山을 生命力을 가진 有機體로 간주하였고 사람도 氣運이 있는 것처럼 地氣를 품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특히 우리의 선조들은 계절과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고자 한 것이 결국 形局論으로 나타났고 중국의 風水地理와 다른 고유의 측면이 있어 보인다. 이른바 形氣論으로 불리는 形局論은 理氣論과 다르게 자연현상에 빗대어 해석한 점이 큰 특징이다.

風水地理의 경전인 靑烏經·錦囊經에도 山水와 氣勢만을 論하고 있고, 相生相剋의 陰陽五行에 대한 說明은 언급되지 않고 다만 陰陽의 부합이나 방위의 木 金 水 火 로 잡는 表現이 形勢와 관련하여 기술하고 있을 뿐이다. 理氣論의 바탕보다 山을 의인화 〮〮의물화 하는 것이 보다 편리한 方法으로 形氣論이 성립된 뒤 理氣論으로 體系化 되었다고 보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이러한 形氣를 바탕으로 理氣論이 發展하기에 이르러 主嶺을 개괄하여 분수령으로 국토상의 산들을 능선에 따라 잇고 여러 개의 분류로 만들어 이를 산경표나 대동여지도로 제작하였고 이보다 앞서 신경준은 山水考에서 전국의 山과 河川을 파악 했다. 다산 정약용은 하천을 中心으로 대동수령을 편찬하였다.

앞에 열거한 내용들을 기초로 하여 風水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그동안 무한한 知識發展에 發展을 거듭하여 2기 學會誌 발간에 연구원 동인학회 여러분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역대 연구원장님 우리에게 風水와 命理學등 모든 학문을 지도 전수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서울 동인학회에 무궁한 發展이 함께하길 바라면서 부족한 점은 도와주시고 미력이나마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壬辰年 새해 씀

서울동인풍수학회장 이 영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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