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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맹자] 알고 난 뒤에도 고치지 않으면 도둑놈이다_如知其非義 김규순 2011-10-27 4264  
     
 
알고 난 뒤에도 고치지 않으면 도둑놈이다.
 
자기의 잘못을 알았는데도 고치지 않으면
도둑놈과 같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구절이
맹자의 등문공장구(하)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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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今有人 日攘其隣之鷄者 或告之曰 是非君子之道
曰請損之 月攘一鷄 以待來年然後已
如知其非義 斯速已矣 何待來年             <<孟子 滕文公章句 下>>
 
매일 이웃의 닭을 훔치는 사람에게 어떤 사람이 이는 군자의 도리가 아니라고 이르니,
훔치는 수를 줄여서 한 달에 닭 한 마리씩 훔치다가 내년에야 그만두겠다고 청하였다고 한다.
잘못된 일이란 것을 알았으면 바로 그만두면 될 것을 내년까지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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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년전 맹자의 비유는 가슴에 와닿는 적절한 비유이며 적절한 표현이다.
세상에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義는 따르기 어려우나 利는 구하기 쉽기 때문이다.
 
義에는 利가 따라오게 되어 있으나, 利는 義를 포용하지 못한다.
義란 마땅한(宜) 것임에도 나에게 불리하면 못 마땅하게 생각한다.
사람들은 義에서 利를 구하기보다 義를 무시하고라도 利를 바로 챙기려 한다.
그것이 빠르고 쉽다고 생각한다. 맹자는 이를 도둑놈으로 규정하고 있다.
작금에 도둑놈 같은 소인배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지혜의 말씀이다.
 
뿐만 아니라
풍수학에서 동총운(動冢運)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묘의 좌향에 따라 중상운(重喪運)에 해당되면 그 년도에는 묘를 수리하거나 사초, 입석 등의 작업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무덤이 중상운에 해당된다고 치자. 그런데 큰 비에 의해 무덤이 허물어져서 시신이 외부로 드러났다면, 그냥 두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당연히 무덤을 수리하거나 묘지를 이장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아마 다른 뜻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묘 작업을 한다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특별히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면 묘 작업을 한다고 재산을 축내거나 건강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당부였을 것이다.
상황에 따라 마땅하게 대처해야 할 일이지, 이것을 무조건 따르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어떤 이론을 무조건 따르려 하지 말고,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 또는 메카니즘을 파악해 내는 것이 지혜이다. [q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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