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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도덕경 14장] 모양 없는 모양, 사물 없는 형상이라 김규순 2013-08-09 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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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14장 無狀之狀, 無物之象.


풍수학의 영역에서 다섯 가지의 커다란 범주의 개념이 용혈사수향인데,
그중에서 중요한 핵심은 혈이다.
우리 선조들은 혈을 도道의 반열에 올려놓고 숙고하고 있다.
풍수학을 공부하다보면 그 학문적 배경의 틀을 도가에서 가져온 것임을 알 수 있다.
도덕경 14장을 보면 혈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視之不見, 名曰夷,
보아도 보이지 않으니 평평한 것이요

聽之不聞, 名曰希,
들어도 들리지 않으니 희미한 것이고

搏之不得, 名曰微.
잡아도 얻지 못하니 은미한 것이다.

此三者, 不可致詰, 故混而爲一.
이 세 가지는 따질 수 없으니 뭉뚱그려서 하나로 여긴다.

其上不曒, 其下不昧,
위도 분명하지 않고 아래도 분명하지 않아

繩繩不可名,
이어지기는 해도 이름을 붙일 수 없다

復歸於無物,
사물이 없는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니,

是謂無狀之狀, 無物之象. 是謂惚恍.
이는 모양 없는 모양, 사물 없는 형상이라 하며, 황홀하다고 말한다.

迎之不見其首,
그것을 맞이하려 하지만 그 머리는 보이지 않고

隨之不見其後,
따라가도 그 꽁무니를 볼 수가 없으니

執古之道, 以御今之有,
옛날의 도를 붙들고 오늘의 존재를 다스리면

能知古始, 是謂道紀.
태초의 시작을 알 수 있을 것이니, 이를 도의 실마리라고 한다.

 

명혈明穴은 예로부터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 상태가 희미하여 멀리서 보면 보이는 것 같고 가까이 가면 사라진다고도 했다. 만져 본다고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오감으로 느끼기가 쉽지 않는 것이 명혈이다.

입수인지 전순인지 헷갈리는 곳도 많다. 입수인 듯 전순 같기도 하고, 전순인데 입수 같은 곳이 한두 곳인가. 돌이 있으면 그 것이 입수인지 전순인지-. 그래서 사람들은 돌 위에도 사용하고 돌 밑에도 사용한다. 분명한 곳은 위든 아래든 어디에도 없다.

혈이란 혈증穴證이 있다고 하는데, 입수入首, 좌우선익, 당판, 전순을 말한다.

입수는 보이는데 전순이 보이지 않거나, 입수는 보이지 않는데 전순이 나타나거나 하며,
선인이 한쪽은 있는데 다른 쪽은 없다거나, 아예 양쪽 다 보이지 않기도 하고,
당판은 없는 듯한데 전순이 나타나기도 하고, 전순은 없는데 당판이 드러나기도 하니,

이를 도덕경 14장에서는 모양 없는 모양, 사물 없는 형상이라 하고 있다. 이런 문장이 도가의 독특한 표현 방법이다.

그러니 도의 경지에서 보려고 해야 그 단서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니, 도道의 실마리를 잡아야 사물의 전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이 바로 이와 상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명혈은 유물唯物로써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무물無物의 대상으로써 소통해야 하는 것이다. [qsoon]



 
     
 
Mahala
[2016-07-05]
Hey! I’ve been wanting to get a strap for my guitar for a long time. Just di#;2d8&17nt have time to.Mine is so worn out!!! I deserve one!I want a free strap!Oh and I came from consume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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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센 바람도 오전 내내 불지 않고, 소나기도 하루 종일 내리지 않는다.
   [도덕경_11장] 비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