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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불교닷컴_10] 화장에 대한 오해와 무지 김규순 2014-05-29 6180  
     
  [불교닷컴] 김규순의 풍수이야기_10

화장에 대한 오해와 무지

2014년 05월 28일 (수) 10:00:13


강제 산화 방식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죽은 시신은 산화 과정을 거친다. 매장의 경우, 시신을 땅 속에 묻어서, 산화가 천천히 진행되도록 한다.
부패라는 말 대신에 육탈肉脫 그리고 소골消骨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매장을 하던, 천장을 하던, 수장을 하던, 화장을 하던 시간과 공간이 다를 뿐 산화작용을 거치지 않을 수 없다.

화장은 시신에 불을 가하여 강제로 산화시키는 장례방식이다. 현재 화장터에서는 경제적 이유와 환경적 이유로 한 시간만 태우므로 유골은 거의 그대로 남는다. 남은 유골을 그대로 관에 넣어서 묻기도 하고, 거칠게 부수어서 납골당이나 납골묘에 안치하기도 하며, 밀가루처럼 갈아서 뿌리기도 한다.

   
▲ 추모공원

화장이라도 유골의 형질은 변하지 않아

풍수 경전에서 ‘조상의 유골이 생기를 얻으면 후손이 음덕을 받는다.’ 라고 한다. 화장을 해도 유전자를 확인 할 수 있는 유골이 남는다. 5년이나 10년에 걸쳐 무덤 속에서 자연 산화된 유골과, 불로 태워져 남은 유골과는 뭐가 다른가. 화장장에서 이루어지는 화장은 시신의 살을 태우는 것에 불과하다. 피와 살은 쉽게 사라지는 물질이지만, 뼈는 기의 응집체로써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불을 가했어도 유골의 형질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동일한 상태라고 보아야 한다. 화장 유골에서 유전자가 검출되고 있으므로 동일하다는 판단에 두말할 나위가 없다.

화장해서 나온 유골은 갈라서 뿌리기도 한다. 그러나 무덤속의 유골을 꺼내어 부수어서 산천에 뿌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똑같은 유골임에도---.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가야지’라는 말을 듣곤 했다. 지구상에 흙에서 나오지 않은 생물이 없을 만큼 땅은 위대하다. 매장이던 화장이던 당연히 흙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이 시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는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틀 전만 해도 같이 이야기하고 숨을 쉬고 있던 부모와 형제와 친구가 갑자기 화장 유골로 내 앞에 놓여 있는 상황을 멘붕없이 견뎌 나갈 수 있는가. 화장이 대안이라면, 화장 후의 허탈감과 무기력함을 어루만져 줄 정신적인 보강이 필요하다.

   
추모공원

화장과 국민의 자존감

국립묘지의 경우, 대통령이나 장관, 장성들은 아직도 시신 안장묘지이고, 일반 사병은 화장하여 납골당이나 납골묘에 안치된다. 매장은 고급 장례문화이고 화장은 그렇지 못한 장례문화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묻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화장에 대해 의구심이 있지만, ‘다들 화장하니까 화장해도 괜찮겠지’라고 스스로 위로한다. 또는 풍수사에게 “화장을 해도 좋으냐”고 질문을 하는데, 많은 풍수사들은 “무해무득하다”고 답하고 있다. 맞는 소리이지만, 문제는 상황이 정리 되지 않는데 있다.

앞으로 무덤은 부자나 고위층들만이 사용하는 장례로 남을 것이다. 그들에겐 화장이란 개념이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 국민은 거의 화장이지만, 그들만은 매장 쪽에 서 있다. 지금 매장은 허가사항이다. 부자나 고위층은 허가 받기가 쉽다는 것이 문제이다. 옛날에는 무덤이 지배층들의 전유물이었다. 평민이나 서민들은 무덤을 만들지도 못했다. 평민이 무덤을 마음대로 만든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60년에 불과하다. 지금 다시 무덤이 기득권층의 전유물로 남지 않겠는지 우려된다.

가진 자의 장례와 가지지 못한 자의 장례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이 경제적인 규모의 차이가 아니라 형식의 차별이면 안 된다. <유전유묘 무전무묘>가 아니라 국민이 동등한 기준에서 장례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30년 전만 해도 화장을 입에 올리면 물상식한 인간으로 매도되었다. 국가의 홍보 전략의 성공으로 국민들이 화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중간세대는 아직도 방황하고 있다. 국가적인 정책으로 화장을 적극 권하고 있지만, 단지 편리성이나 경제성에 의한 강요라면, 이는 철학의 부재이고, 철학의 부재는 정신의 빈곤으로 남게 된다.

죽음과 장례는 인간의 대사大事이며 우리 문화의 총체적인 집약체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죽음과 화장장례는 무슨 의미를 가지는가? 성직자와 철학자가 답을 주어야 할 때이다. 정치와 경제의 논리가 아닌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들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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